지난 12월 10일 KGA에셋(주)(대표이사 박승효)은 강남 본사사옥에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KGA에셋 사옥입주 기념식 및 송년의 밤’을 개최하였다.
GA(독립법인대리점) 업계 모델이자 선두주자인 KGA에셋은 최근 방배동에서 역삼동으로 사옥 이전하며 강남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2015년 힘찬 출발을 선언하는 동시에 본사 직원들의 노고 치하, 제휴사 임직원에게 대한 감사 등의 의미가 담긴 특별하고 짜임새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KGA에셋이 주최하고 매경교육센터가 기획, 후원한 이번 행사는 KGA에셋 임직원을 비롯하여 원수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부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1부인 ‘사옥이전 기념식’에서는 사옥 이전을 기념하는 테이프커팅으로 KGA에셋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고, 2부 "송년의 밤"에서는 한국보험협회 이춘근 협회장과 교보생명 윤열현 부사장의 축하인사말과 KGA에셋 박승표 대표이사의 기념사로 시작해서 KGA에셋의 변천과 미래를 한눈에 담은 영상으로 소개했다.
그리고 여러 공연들이 어우러진 작은 음악회가 진행되었는데, 현대해상화재 양승재지점장의 재능기부 팝페라공연을 시작으로 드라뮤제 앙상블의 클랙식 공연, 백석예술대 국악단의 퓨전국악 공연으로 흥을 더했고, 복고밴드 배드걸즈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마무리 되어 참신하고 뜻깊은 기념 및 송년행사의 의미를 더해 주었다. 3부는 만찬으로 진행되어, 이번 행사를 빛내러 온 내빈들과 KGA에셋 전 임직원이 대화를 나누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KGA에셋의 번영을 기원했다.
2009년 설립된 KGA에셋은 5년동안 매출 800억을 달성하고 생보 17개사, 손보 10개사 등의 제휴를 통해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교보생명 고객보장 GA대상 금상을 수상하는 등 GA업계의 대표주자로 매김했다.
강남시대를 새롭게 맞이하는 KGA에셋은 ‘Vision2020’이라는 기업목표를 제시해 "GA업계의 모델" "회사가치 1위" 라는 목표를 세웠다. 아울러, FP 10,000명, 월P 30억(년 360억), 매출 2,400억의 전략목표를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 마케팅혁신, 가치와 문화’라는 추진전략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