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교육센터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스칼라티움 오뗄홀에서 'KGA에셋 창립 6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6주년을 맞은 KGA에셋㈜ 은 창립 1년만에 매출 400억을 달성하고 2014년 교보생명 고객보장 GA대상을 수상하는 등 보험업계에서 뛰어난 경영실적으로 주목 받아왔다. 안정적인 경영실적은 곧 신뢰로 이어졌고, 제휴협력사 및 고객들과의 안정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KGA에셋㈜ 임직원과 국내 보험회사 및 협력사 임직원110여명 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춘근 한국보험대리점협회 회장, 신용길 KB생명 대표이사 등도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행사시작 전 명함을 주고받으며 다채롭게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시상식에서 20여명의 수상자에게는 꽃다발과 상패, 그리고 격려금이 주어졌다. 2부에서는 한국보험대리점협회 이춘근 협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박승효 대표이사의 기념사 및 6주년기념 케이크 커팅식이 있었고, 앙상블 축하공연 등이 이어져 장내 분위기를 더욱 달구었다.
박승효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KGA 에셋은 인고의 과정을 견디고, 대형화와 전문화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시대정신을 선도했다”고 말하며 “ 창립6주년을 맞이하여 더 큰 성장을 위한 단단한 각오를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한 준법운영,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 고객만족 및 신뢰경영 구축”을 강조했다.
한편, KGA에셋은 지난 해 '비전2020' 선포식을 가지고 금융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GA업계 모델, 회사가치 1위’의 슬로건을 내걸었다. 그 결과, 장기월납 18억, 자동차보험 월 80억, 연 매출 1500억대의 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