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교육센터는 팀버전스 프로그램(TVP)의 일환으로 지난 12~13일 변산반도 농협생명 연수원에서 ‘KGA에셋의 창립 5주년 기념식 및 지사장 워크샵’을 진행했다.
지사장들 및 임직원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성원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골프팀과 관광팀으로 나뉜 구성원들은 다양한 레저활동과 관광지의 특성이 융합된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단합하며 친목을 쌓았다.


KGA에셋 임직원들은 양일간의 레크리에이션, 팀별 미션, 몸 풀기 게임 등 다양한 팀빌딩 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기르고 임직원 간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구성원들은 채석강 ? 고창읍성 ? 내소사 ? 선운사 등 변산반도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각 관광지 특성에 맞게 설계된 다양한 팀별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다. ‘특산물 복불복 게임’과 ‘Temple Treasure Hunt’, ‘Vision 관광 미션’과 같은 지역 맞춤형 팀빌딩 활동을 통해 팀원과 함께 웃고 떠들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부안의 관광지를 통해 지나간 역사를 돌아보며 명소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기가 좋은 내소사의 전나무 길과 선운사의 맑고 깨끗한 도솔천 등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었다. 행사에 참가한 오정숙 씨는 “산림욕을 통해 심신이 치유되는 기분”이라며 “특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팀별 게임을 수행하며 동료들과 모여 단합하는 기회를 가져 좋았다”고 말했다

이날 KGA에셋은 향후 10년의 기업 목표와 과제를 제시하는 비전 선포식을 시행했으며, ‘비전 2020’을 통해 ‘GA(독립법인대리점) 업계 모델, 가치성장성 1위’라는 목표를 세웠다.
새로운 보험 시대를 선도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리더를 양성 하겠다는 것이 주된 계획이다. 비전 선포식에는 축하 영상 상영과 초대 가수 배드걸즈와 강인원 씨 공연으로 흥과 힘을 더했다.

박승효 대표이사는 “건설적인 워크샵을 통해 조직원들이 희망과 꿈을 이야기하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더 높은 발전을 위한 조직원들과 소통의 기회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