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A에셋 제8대 대표이사 就任辭
안녕하십니까?
제8대 대표이사 김동겸입니다.
영광스런 오늘을 함께 해주고 계신 KGA에셋 가족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보험대리점의 불모지 시절이었던 2009년, KGA에셋을 창립하여
회사의 기틀을 만드시고 질적 · 양적 확장을 통해
매출성장 및 리스크 안정화까지 이루어 내신 선대회장님들,
더불어 그동안 함께 회사발전에 동참해 주신
지사장님, 지점장님, FP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보험업계는 더욱 빠르게 변화될 것이고 더욱 빠르게 GA의 시대로
완전 변모할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KGA에셋이 대형GA로서의 위상을 정립하여
업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No.1 GA가 될 수 있도록
대표이사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지사장/지점장/FP님이 하나 되는
『현장중심의 신바람나는 영업풍토』를 조성하고 지원하겠습니다.
현재 점포 573개, FP 8,200명, 매출액 4,300억을 달성한
우리 KGA에셋은 이미 GA업계에서 건실하고 투명한
업계 최고의 GA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를 기회로 삼아 우수점포의 성장 노하우를 전 지사 전 지점으로
전파하고 신규 점포개설 및 우수조직 확장을 통한
신바람나는 현장 영업풍토가 조성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리스크 관리는 체계적으로 차별화하여 관리하겠습니다.
개설 1~2년차 점포와 5년이상 점포를 구분하여
차별화된 리스크관리를 통한 리스크 “0”化를 추구하겠습니다.
둘째, 『보험 판매전문회사 진입과 IPO(기업공개) 성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자본금 확충, 내부통제기능 강화, 지속적인 현장중심의
전산인프라를 구축하고, IPO T/F팀도 발족하여 타GA벤치마킹,
관련기관의 협조 등을 통해 실질적인 회사 이익구조를
개선시키겠습니다.
셋째, 열린 사내문화의 틀을 마련하여 지사장/지점장/FP님이
『하나 되는 소통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계층별 의견 수렴, 정책 반영 및 본사CS교육강화 등을 통한
영업현장지원에 집중하여
“우리는 하나, 하나된 KGA에셋, We are Family”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고인물은 썩는다”는 말과 “이봐, 해봤어”라는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명언을 가슴깊이 새겨 항상 열린 자세로 진취적인 회사 경영을 지향하여,
대표이사직을 준엄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KGA에셋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계 최고! KGA에셋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3. 27
케이지에이에셋㈜ 대표이사 김 동 겸 拜上